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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의 활약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 확보'에 이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의 단식경기
압승 소식으로 많은분들이 기뻐하고 있는데요.
안세영 선수는 1일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 취셰페이 선수를
2대0 스코어로 가뿐하게 제압했습니다.
30분만에 경기를 끝내고 8강 진출에 안착하며 금메달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는데요.
안세영 경기일정 하이라이트
한편, 배드민턴 혼합복식은 최소 은메달 확보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조는 고군분투 끝에 4강진출에 성공 했습니다.
조별예선에서 중국에 패했지만, 게임 득실을 따져 8강에 올라갔습니다.
1일 치른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4강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경기대진 룰에 따라, 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누가 이기든 지든 한국 배드민턴은 파리올림픽 첫 은메달을 확보한 셈인데요.
서승재 선수 인스타그램 응원 바로가기 >>
채유정 선수 인스타그램 응원 바로가기>>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의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경기를 응원합니다.